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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오구라유나

이틀을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머문 후 ‘검은 숲’으로 떠나는 일정이다. 포터남 아디다스

흑과 백, 도드라진 명도의 대비 속에서 걷거나 스노슈잉을 하거나 스키를 탔다. 왜냐하면 도시숲이란, 도시 안에서 공원처럼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생산하고 야생동물과 숲의 생. 시내 중심을 관통하는 마인강 남쪽에 위치한 여의도 면적의 15배 크기인 폭 15㎞길이 6㎞의 거대 숲에 들어서니 격자 모양의 임도가 사통팔달로 뻗어 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추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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