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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니프 디시

움짤에서 발에 얻어맞는 선수는 요시 베나윤. 뢴트 먀릴리

이적시장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8일, 파비우 카르발류가 리버풀에서 헐 시티로 떠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았다. 6월 22일 조별리그 2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안드레 알메이다 대신. 무산되기는 했지만 지난 이적시장 마감일에 선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는 리버풀은 기본 5m 파운드에 부대 조항이 딸린 형태의 이적료를 풀럼 측에 약속하며 온전히 선수를 품에 안게 되었다. 카르발류 이적과 관련된 소식통은 지난 1월 마지막 날 카르발류 영입에 구슬땀을 흘렸지만 최종 합의점에 당도할 수 없었던 리버풀이 협상을 재개했으며,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환되는 6월 말에 리버풀로 이적한다는 원칙적 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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