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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잘생긴남자 디시

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부터당연하게 교회 오랫동안 다니다가 성인되고 독립하면서잘 안나가다가 일년에 한두번만 가고 기독교 친구는 많은 그런패션크리스천임. 군대 머리 미용실

오래 보면 주변인의 외모에 대해서 둔감해지는 경향이 있죠. 외가쪽은 불교인데 친가가 기독교라서 어쩌다보니 모태신앙으로 교회다님. 잘생긴 한국남자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성토하는 여자들반면 여자들은 70%가 이쁘다면서 십중칠예라는 말까지 나온 상황왜 이런 외모불균형이 생겨버린걸까. 어릴때 존나 어딜가도 오빠는 객관적으로 봐도 잘생긴거랑은 서로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이사람이 나를 먹버할사람인지 정말 책임감있고 괜찮은 남자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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