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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라 멜 기밀

오스트리아 법원, 요제프 프리츨 사건 공판시작 인면수심 아버지, 강간 등 일부혐의 인정 친딸을 지하실에 가둔 채 24년간 성폭행한 요제프 프리츨73 사건의 첫 공판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스트리아 동부 상트푈텐에서 시작됐다. 용의 어머니

요제프 프리츨이라는 73세의 노인이 24년간 친딸을 밀실에 가두어 지속적으로 성폭행해온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오스트리아의 엔지니어인 요제프 프리츨74은 딸 엘리자베스43를 거의 4반세기동안 특수 보안장치로 외부와 격리된 자신의 집 지하에 감금한 채 성폭행해 7명의자녀까지 낳는. 오스트리아 검찰은 요제프 프리츨에 대해 ‘근친 아동 성폭행, 강간, 감금, 강요 및 방임에 의한 영아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사랑을 받고 싶은 대상어머니인 마리아에게 그것을 갈구했지만 사랑을 달라라는 표현조차 할수없었고 또 애정을 나눌 다른 대상도 없었던 프리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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