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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퇴사 후회

퇴사 한달 전부터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와우 날카로운 울음소리

40살이고 공기업 다닙니다공기업 철밥통 생각에 버텨왔지만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다녀도 나아지질 않아 퇴사 고민중입니다직장에서 트러블이 있는건 아닌데 출근이 너무 괴롭습니다출근이라는 사회적 약속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침마다 울면서 겨우겨우 일어나 출근합니다불행인지. 이런 경우에도 질병퇴사가 가능한지 실업급여를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이주 전에 받았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이주 전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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