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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손절 디시

유부녀히토미

내 위로가 안드로메다로 가지 않으려면 네이버 검색창에 유산을 치면 따라오는 단어가 ‘위로’이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우리는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당장 천안에서 김포로 올라와준 고마운 친구 내가 말하기 전까지 모든 것을 자세히 묻지 않고. 내 지인이 소중한 사람을 잃는 아픔을 겪었을 때, 슬픈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고 싶지만 표현이 생각보다 서툴러 그러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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