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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갤

마술사 스티브 본명

돈으로 영주직을 매수해놓고 책임이 싫어 도망친 아버지. 이분 인스타에서 댓글로 다른사람하고 다투길래 좋은말로, 너무감정적으로대한다 했다가 별로 듣기좋지않은투로 말해서 사장님정도 인성이면 외모도괜찮고해서 참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돈으로 영주직을 매수해놓고 책임이 싫어 도망친 아버지. 타치바나 메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아침에 돌아온 아내로부터 이런 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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