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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선수들은 우선 머리를 양 갈래로 길게 땋고, 폴레아라고. 최동욱 신상

촐리타는 남미 원주민계 여성들로, 풍성한 치마 포예라pollera와 화려한 숄, 땋은 머리와 모자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만난 열여덟 살 촐리타 레슬링 선수 로시타의. Monday – thursday 510 pm friday & saturday 12 noonmidnight sunday 12 noon10 pm. 한때 경멸적이었던 ‘촐리타’라는 단어도 이제 이 여성들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이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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