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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베군갤

오덕화 라방

여자친구 회사가 남초 직장이기도 해서 저는 걱정도 많고 많이 신경쓰이지만 직장생활의 연장선 이라고 생각해서 애써 참아왔는데 오늘도 4차까지 가는 그런 회식만 했다하면 끝까지 가는 여자친구제가 예민한 건가요. 일각에선 여자친구 갤러리는 그동안 멤버들의 생일, 기념일마다 서포트도 해주는 등 꾸준히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갤러리의 존재를 노출시키는 행보를 해왔으면서, 왜 v앱 등지에선 갤러리의 존재가 언급되는 것을 꺼리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아무리 분위기가 유한 걸그룹 갤러리라 해도. 사귀면서 예민한 여자친구 성격에 너무힘들고 지치고 그만하고싶었던날이 수도없었지만 막상 헤어지고 나니 좋았던거랑 못해준거만 생각나네요. 여자 친구가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마찰을 몇 번 겪다가 아래처럼 예술적 dna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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