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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 최애의 아이

고탄다 감독이 컷 사인을 늦추게 한 것, 마지막에 나오는 내레이션을 보아 원래 대본에는 없는 부분임을 알 수 있다. 공윤희 왁싱 디시

여담으로 이 인터뷰는 최종보스인 카미키가 했음. 친부의 신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신들과 아이의 관계를 폭로한 아쿠아는 아이를 죽인 범인에 대한 복수 계획을 위해 고탄다 감독과 함께 아이에 대한 영화의 각본을 완성시키고 카부라기 마사야에게 프로듀서를 부탁해 영화 제작을 위한 인원을 모으기 시작한다. 만화책에선 계속해서 아이에게일어날 일을 등장인물인터뷰로 자체스포를 함애니1화는 이게 빠져 있는데그래서 아이에게 일어난 일의 충격이 컸고극 흐름도 매끄럽게 이어졌음 그래도이 인터뷰가 은근 재미있어서. 현재까지는 고탄다 감독 정도를 제외하면 아쿠아를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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