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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야동

남편 회사 지인중에 콕찝어 이사람 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그냥 여자친구있다고 컷했었고 최근에 남편 지인중에 친구랑 비슷한 조건인 사람이랑 소개팅 해줬고 같이 자연스럽게 보고 싶다고 해서 먹고싶다는 고깃집 예약해서 저희부부가 계산 했습니다. 코스트코 초콜릿 디시

결국 진짜친한3명빼고 다 손절 3명한테는 그냥 여지껏 숨겨왔던 내 비밀들 다 말했어 그중2명은 진짜로 그런거에 관심없고 나 열심히 살고 있으니 다행이다로 끝나서 좋았는데 1명은 걔도 무시했던 주제에 자기한테 콩고물 안떨어지나 갑자기 아앙을 떨더라. 중2때부터 3년정도 같이 다닌 친구들이 있는데그 사이에서 분쟁이 나서 자기들끼리 손절하고 멀어졌습니다. 디시 로터리 응모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복리효과가 커서 금방금방 불린듯 그러다간 어느순간부터 그냥 손절 생각하고 풀시드 매매하다보니 체감 손절2 익절8 비율이 거의 반복됐던듯 하고나서 느낀게 선물의 실태가. 하지만 그 친구는 저한테 실망을 많이해서 더이상 연락하고싶지 않다고 하고 그뒤로 손절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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