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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도사

몬나우갤

근데 결혼 적령기 되면 관다는 반듯한 남자. 무관이면 관없어서 관다녀가 저런 심리인것도 몰라ㅋㅋㅋ관다녀보면 남자 되게 좋아하네그냥 이러고 끝이야 ㅋㅋㅋㅋ관다답게 자기가 동성 궤뚫어본다고 착각하는 것까지 완벽하노. 그런게 그냥 무관녀 스타일임 근데 신기한건 여기에 남자들이 뻑가더라 오히려 남자들이 더 안달나 연락하고 잘해주고 도시락 싸서 기념일 챙기는것도 남자가 하더라 뭔가 남녀가 뒤바뀐 느낌. 남자들이 항상 내가 자기를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내 앞에서 울거나 그걸로 힘들어했어지금 생각해보면 자기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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