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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가 2024년 12월 26일 전편 공개되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와 이현석 감독이 참석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원지안이 첫 드라마 주연 데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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