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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수기자

야동 김현아

성인 여성 및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100건 이상의 불법촬영 및 촬영물 제작과 유포를 이어오던 ‘윤드00 및 돈oo’으로 불리던 윤모씨가 수사망에 적발된 사례입니다. 2021년 4월 22일 윤드로저 속칭 돈다발남으로도 불리는 이 남성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자다. 음성적으로 유포되던 성관계 불법촬영물을 편집해 재유포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카촬죄의 경우 자신이 실제로 촬영을 한 자가 아닐지라도 해당 촬영물 혹은 복제물을 반포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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