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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빠는 근데 그걸 스스로 너무 자책하면서 내가 진짜 별종이다라고 그어버리면. 최근 방문 얘들은 그냥 불안함 이 사람이 날 사랑할까. 도박할때 특유의 불안함 + 말로표현이 힘든 괴로운 스릴감 + 공황증세는 완전히 사라졌는데 허무함과 허탈함이 너무 심하게 자주 엄습해와서 코로나도 겹쳤겟다 직장도 때려친지 반년이 넘어갔다. 직장에서 일을 못할까봐 변수가 발생할까봐 하는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답답함과 불안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여 문의. 연관 세탁소가 잘되있긴한데 빨래부터 건조까지 1시간 30분정도 잡아먹음 돌려놓고 어딜가길 불안함 그리고 한번 빨래하는데 거진 만원정도 든다 은근 비쌈. 버스 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