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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게스탄 여자 디시

체첸 다게스탄 등 캅카스 지방 사람들이 선천적인 강함이 80정도지만 조기교육과 빡센 훈련으로 120 정도의 아웃풋을 끌어내는 느낌이라면슬라브 사람들은 선천적인 강함이 100정도지만 딱히 투기에 목숨 걸지도 않고 그냥. 뉴럴챈

한바퀴 슥 돌리다가 레슬링 식으로 다리부터 제압. 우선 남자 자유형 65kg급부터 보자면 배당률상 1위였던 다게스탄 출신의 헝가리 대표 이스마일 무수카예프가 세미파이널에서 충격 탈락ㄷㄷ좋아죽는 이란인들무수카예프와 함께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이란의 rahman. 디시같은 곳 보면 다게스탄 선수들에 대한 반감이 너무 심해서 잘못된 정보가 넘쳐남. 1라운드 세후도의 훅에 휘청이거나 컨트롤타임을 뺏기는 등 고전하는 듯 보였으나 2라운드부터 특유의 체력으로 숨 쉴 틈없이 압박했으며 그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인 헨리 세후도를 쌀배달의 굴욕을 안기며 반대편까지 가서 매다꽂는 등 9 어마어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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